두부는 다이어트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. 고기 대체식품으로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데 도움이 된다. 저칼로리이면서 고단백 식품으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식품이다. 많은 연예인들도 시도한다는 두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.
먹는 음식에 대해 잘 알고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. 두부의 성분과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.
[함께 읽으면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포스팅]
두부 칼로리
두부 100g당 84kcal로 생닭가슴살은 100g당 102kcal, 고구마는 100g당 128kcal로 닭가슴살과 고구마보다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. 시중에서 판매하는 두부 한 모는 500g 정도로 두부 한모 칼로리는 400~500kcal 사이라고 할 수 있다.
왜 두부 다이어트인가?
건강한 식품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두부는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동네 마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간편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두부다이어트를 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, 두부가 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. 다이어트할 때 두부를 섭취하면 무엇이 좋은 건지 알아보자.
- 낮은 칼로리
두부가 다이어트에 좋은 가장 큰 장점은 낮은 칼로리이다. 100g당 칼로리를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.
두부 | 84kcal |
연두부 | 62kcal |
정백미 | 168kcal |
우동 | 105kcal |
식빵 | 260kcal |
흰쌀밥이나 면, 식빵보다는 두부가 확실히 저칼로리 식품이다. 이를 참고해서 주식을 두부로 바꿔주면 식사 전체의 칼로리를 낮출 수 있다.
- 지질대사를 활발하게
두부의 주원료인 콩에는 콜린이라는 지질 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. 콜린을 통해 몸의 지질 대사가 활성화됨으로써 몸에 있는 여분의 지방이 달라붙는 것을 억제시켜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게 된다.
- 장을 건강하게
다이어트할 때 많은 사람들이 변비를 호소한다. 두부에 들어있는 올리고당이나 식이섬유는 비피더스균 등 좋은 균으로 장 속 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. 그동안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장 속 세균 균형이 비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. 장 속 환경이 나쁠 경우 비만일 경우가 높다.
두부 다이어트 방법
- 생두부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칼로리를 가장 낮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. 두부를 기름에 부쳐먹으면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.
- 두부 다이어트할 때는 하루 식사 중 한 끼는 두부로 대신한다.
- 한 끼에 먹는 두부의 양은 반모~한모가 적당하다.
- 두부 다이어트 시, 두부만 섭취하면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으므로 채소류나 해조류, 멸치 등을 함께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.
[함께 읽으면 도움 되는 포스팅]
아이유 3일 사과 다이어트, 직접 해본 후기
아이유 다이어트라고 해서 3일 동안 물과 사과만 먹는 다이어트가 유행한 적이 있습니다. 웨딩을 한 달 앞두고 다이어트가 너무 시급해서 여러 가지를 시도해보았고 그중 효과가 나름 좋았던 사
buzada.tistory.com
방탄커피 다이어트 방법, 2주 성공후기
방탄 커피는 아메리카노에 버터와 오일을 넣어서 마시는 식단의 다이어트로 대표적인 키토 식단 다이어트 방법입니다.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반가운 식단일 수 있습니다. 또한, 다
buzada.tistory.com
레몬 효능과 레몬수 다이어트 방법
레몬은 히말라야가 원산지로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과일이기 때문에 유럽의 지중해 연안의 나라에서 재배한 품질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새콤한 맛과 향으로 기분전환용으로 활
buzada.tistory.com
'다이어트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운동만으로는 절대 안빠지는 내장지방 빼는 법 5가지 (0) | 2022.06.30 |
---|---|
소이현 미역국 다이어트 (-3kg, 2주 후기) (0) | 2022.05.25 |
아이유 3일 사과 다이어트, 직접 해본 후기 (0) | 2022.03.18 |
콤부차 효능과 부작용, 다이어트 1개월 후기 (0) | 2022.03.17 |
방탄커피 다이어트 방법, 2주 성공후기 (0) | 2022.02.28 |
댓글